
- 물을 마시지 않으면 오늘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더러운 물을 마실 수 밖에 없습니다.
- ‘나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요. 다니고는 싶지만 그렇게 되면 물을 떠 올 사람이 없거든요.’
‘내 부모님은 항상 설사를 해요... 난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병원에 가야 한다는 것 은 알아요.‘ ‘나는 이런 물을 마시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다른 물이 없기 때문에 먹을 수 밖에 없어요.’ 아프리카에서 물을 구하는 과정은 단순히 수도꼭지를 돌린다거나 집에서 가까운 슈퍼마켓까지 걸어간다는 것이 아닙니다. 마을에서 수 km 떨어진 우물까지 무거운 물통을 몇 개나 들고 걸어 가는 과정이지요. 평균 5시간 이상이 걸리는 이 고된 노동 끝에 길어오는 물은 우리가 손 닦을 물로 도 사용하지 않을 흙탕물입니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그 속에 있는 병균 때문에 병이 걸리지요. 더러운 물이 몸에 좋지 않을 것이란 걸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그런 물이라도 마시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지요.
더러운 물 속에는 여러 병균들이 있습니다. 이 병균들이 수인성 질병을 일으키지요.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더러운 물을 식수로 사용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그 물 안에는 여러 가지 병균들이 득시글거리고 있습니다. 이 물을 마심으로 써 사람들은 그 안의 병균도 같이 먹게 되고 그 병균들이 병을 유발 시킵니다. 수인성 질병이라고 하지요. 이런 종류의 질병으로 인해 세계에서 연간 3백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를 계산하면 약 8초에 사람이 한 명씩 사망하는 꼴이죠. 콜레라는 오염된 물 속에 있는 비브리오 균이 일으키는 병으로 오염된 물을 섭취한 사람들이 그 안에 있는 비브리오 균을 함께 마시게 됨으로써 발병합니다. 십이지장 내벽에 도착한 비브리오 균은 끔찍한 설사를 유발시키지요. 환자가 설사를 계속하게 되면 곧 몸 안의 수분과 각종 영양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설사가 지속되면 수시간 내에 탈수에 이르고 곧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수인성 질병입니다. - 케냐 아이들의 고통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 아프리카 케냐는 물 부족 국가의 대명사입니다. 케냐의 아이들과 특히 어린 소녀들은 매일
멀리 떨어진 우물까지 흙탕물을 길러 가지요. 특히 90년대 이후로 이어진 가뭄으로 인해 더더욱 물이 귀해지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작물에게 줄 물을 구할 수 없습니다. 작물이 말라 죽어감에 따라 식량 사정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가뭄이 심한 지역의 경우 주민의 35%가 영양실조 상태이지요. 그 중에서도 특히 5세 미만의 영유아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문제가 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때문에 케냐 사람들과 아이들의 고통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지요. 이 아이들의 고통을 멈추어나가도록 아이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주세요 한 사람 한사람이 건강키킴이가 되어주시면 케냐 아이들의 아픈소리는 점점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케냐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 '깨끗한 물'을 선물해 주세요!
소망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손 한뼘이라도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러브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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