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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가장 돕기 -새안경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김훈  Email [2016-10-01 11:36:21]  HIT : 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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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맞는 안경을 끼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요

눈에 맞는 안경을 끼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멀리 있는 칠판의 글자가 흐릿하게 보인다고 하는 아이의 말에 눈에 맞지 않는 안경을 낀 채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을텐데...하는 안타까운 마음 뿐이었습니다. 새 안경을 갖게 된다는 설렘에 오늘을 그토록 기다렸던 창식이가 시력을 측정하고 새 안경을 고르기 위해 안경테를 꼈다 벗었다를 반복합니다. 어떤 걸 골라야 될지 고민하는 아이의 얼굴은 고민 중에도 웃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드디어 창식이는 자기에게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서 보라색 테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마음의 결정을 합니다. ‘선생님 이걸로 할게요.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자기 맘에 드는 안경테를 결정을 하는 것도 힘들었을텐데도,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사를 빠트리지 않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창식이의 얼굴이 사랑스러웠습니다.

 

나빠진 눈에 맞지 않는 안경으로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최근 안경이나 렌즈로 시력보정을 하는 어린이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컴퓨터 게임, TV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요즈음 어린이들 공부하는 것 보면 절로 안쓰러울 정도로 공부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아이들 시력이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은 시력저하의 속도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6개월 마다 검진을 해야 하고 안경 착용시에는 변하는 시력에 맞는 안경으로 교체 해주어야 시력을 지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소득 가정 아이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시력교정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나빠진 눈에 맞지 않는 안경으로 공부하며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지만 당장 안경 교체보다는 다른 것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아이들에게 밝은 세상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세요

러브씨드는 시력이 나빠져도 안경을 사지 못하거나 안경교체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보여주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자 합니다.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학을 맞은 여자중학생들을 찾아갔습니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시간에 시력검사와 시력조정과 안경테를 고르고 맞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도, 함께 참석한 어머니도 만족해 하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돌아가시는 모습 속에서 모두가 더 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이 건강한 눈으로 공부하며 꿈과 희망을 향해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돌아왔습니다. 러브씨드는 앞으로도 희망동그라미 안경맞춤 사업을 열심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주기적으로 시력을 조정해야하는 아이들이 많지만 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시력을 더 상실하는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러브씨드는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것 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손길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2. 아프리카 아이들의 행복한 오후를 지켜주세요
     20. 더불어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