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신의 재봉틀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싱기다 재봉틀 학교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재봉틀학교 졸업자들이 손수 지은 옷들을 입고 졸업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축제의 날이기에 화려하게 옷을 만들어 입고 모두가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소중한 후원자분들이 모아준 후원금이 졸업자들의 얼굴에 큰 미소의 선물을 해준 것입니다.

앞으로 졸업하는 엄마들이 자신의 집에서 옷을 수선하고 옷을 만들어주면서 생활비를 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활비로 아이들이 굶지 않고 또한 공부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소중한 행복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탄자니아 싱기다 지역의 재봉틀 연습장교실에서 아침마다 '트트트트트트' 소리와 함께

​'윙윙윙윙' 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관심과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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