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지만 생존의 위협까지 내몰린 필리핀 빈민촌 사람들을 위한 우리의 관심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쓰레기마을, 루도 공동묘지 마을의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당장의 생존을 위한 식량의 도움이 필요하고 절실합니다. 지금까지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사랑의 손길을 통해서 인내하면서 코로나19가 멈추고 다시금 조금이나마 일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는 마을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십시오. 당장 필요한 쌀을 지원해서 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들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날을 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그 사랑과 마음이 큰 위로와 소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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