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무더운 7월의 끝을 보내고 약간은 더 걱정스러운 8월을 맞이합니다.^^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8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러브씨드는 7월 한 달 동안도 곳곳에 섬김의 손길을 펼쳐왔습니다. 그리고 8월에도 아프리카 지하수개발을 비롯해서 나무심기, 식량지원, 교육지원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향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많은 사랑의 손길과 응원을 바랍니다.
+ 7월 사랑씨앗 1. 탄자니아 모코라이 학교 교육지원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는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그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교육에 대한 열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프리카 탄자니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이어서 교육지원이 어렵습니다. 코로나19 재난 때문에 교육지원은 더 후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모코라이 학교 아이들은 노트, 연필, 볼펜, 30Cm자 등 학용품 하나하나가 너무 귀하다고 합니다. 마침 교실에서 사용하는 분필도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분필을 선물받은 선생님들께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지만 소중한 선물로 기쁨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2. 희망동그라미 안경지원사업
  러브씨드는 인천, 충주, 용인지역 중심으로 매년 안경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에는 인천중심으로 시력이 약한 장애우와 도움이 필요한 초등학생들과 중고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안경맞춤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에서 제한을 받으며 진행되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에게 밝은 세상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그 외 탄자니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아동교육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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