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느 새 무더운 8월이 지나고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의 시작에 러브씨드 후원자님들 모두 활기찬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러브씨드는 8월 한 달 동안도 곳곳에 섬김의 손길을 펼쳐왔습니다.그리고 9월에도 아프리카 지하수개발을 비롯해서 도움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향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추석 명절 행복하고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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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사랑씨앗

1.  필리핀 식량지원

필리핀의 루도 공동묘지 마을과 담사이트 쓰레기 마을사람들은 하루에 한 끼는 먹었던 예전의 생활을 그리워하면서 사랑의 손길을 통해서 하루식사의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곳의 사람들에게는 당장의 생존을 위한 식량의 도움이 필요하고 절실합니다. 러브씨드는 이들에게 식량 지원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 한 끼의 행복을 다시금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해주세요. 그 사랑과 마음이 큰 위로와 소망이 될 것입니다. 

2. 탄자니아 자연농법

탄자니아 마사이족 사람들에게 자연농법은 희망입니다. 러브씨드는 탄자니아 마사이족 주민들에게 자연농법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였습니다. 단순히 식량, 물자 지원이 아닌 자연농법을 지원하여 주민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여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운 것입니다. 바나나 나무와 야채종자를 지원하고 농사에 필요한 시설과 농기구 등을 지원하여 자연농법을 탄자니아 마사이족 사람들에게 잘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서 자연농법이 잘 보급되고 정착될 수 있다면 그 열매는 마사이족 사람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3. 탄자니아 지하수개발

지하수 개발을 손꼽아 기다리는 키마이 마을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하쿠나 마지, 하쿠나 우하이”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스와힐리어로 “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뜻입니다. 물 기근 국가인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을 사람들에게 물은 생명이고 미래이기 때문에 물이 없으면 삶도 없다고 말합니다. 특히 키마이 마을은 메마른 평원과 돌밭에 세워진 마을이기 때문에 물이 더 귀한 곳입니다. 이곳에 깨끗한 물이 솟아올라서 모두가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하수 개발이 진행됩니다. 모든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소망의 기도를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