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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훈 Email

[2022-12-30 15:15:46] HIT : 927

2023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들 모두 강건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펼쳐지시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2022년 한 해도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러브씨드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여러분들의 착한 마음과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러브씨드는 여러분들의 사랑씨앗을 통해서 사랑과 섬김, 선교의 정신

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십시오.

+ 12월 사랑씨앗

1. 필리핀 식량지원

우리 아이에게 좋은 것까지 아니더라도 밥이라도 배불리 먹이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은 세상 어디에나 같지만 필리핀 공동묘지 마을과 쓰레기 마을의 어른들에게는 이마저도 쉽지 않은 현실이었습니다. 어려운 경제 사정에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지 못하던 마을 주민들에게 러브씨드가 쌀을 지원하였고 아이들의 기쁨을 위해서 음료와 빵을 선물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조그만 정성이 모여 만들어준 행복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러브씨드는 루도 공동묘지 마을과 담사이트 쓰레기 마을에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아이들을 위한 식량지원사업을 계속하려 합니다. 식량지원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계속해서 전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2. 필리핀 학용품지원

필리핀 루도 공동묘지 마을과 담사이트 쓰레기 마을 아이들에게 작은 바람이 있다면 흙바닥 대신 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보고, 시멘트 벽이 아니라 스케치북에 자신의 꿈을 그려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한창 공부하고 꿈을 펼쳐보고 싶을 나이의 어린 아이들에게 당장 하루 먹고 살기에도 부족한 형편은 자신만의 학용품을 꿈꾸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모두의 사랑을 담아 마을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했습니다. 작은 선물이었지만 학용품은 아이들뿐 아니라 아이들의 부모님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갖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러브씨드는 학용품 지원을 통해 어린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아이들의 꿈이 열매 맺을 수 있을 때까지 힘껏 도우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