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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씨드 / 모코로이 학교 부엌건축사업 프린트   
김훈  Email [2020-03-01 21:05:53]  HIT : 19  

부엌에서 밥을 할 수 없어 밥을 지어 나르는 모코로이 학교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사이 리캄바 지역의 은노트 마을에는 3년 전에 세워진 모코로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곳에는 제대로 된 밥을 할 수 있는 부엌이 없어서 일주일에 한 번은 차량으로 2시간 떨어진 센타에서 밥을 지어 날라 아이들의 하루 한끼를 먹이고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때는 모닥불에 죽을 끓여 마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모코로이 학교에 밥을 할 수 있는 작은 부엌을 지어주고 싶습니다.


배고픔속에서 한끼 죽을 기다리는 아이들 

탄자니아 모코로이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은 집에서 15킬로미터씩 걸어서 학교에 옵니다. 그리고 또 비가 오지 않아 흙먼지로 가득한 사막과 같은 길을 제대로 된 점심도 먹지 못한 채 또 15킬로미터를 걸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얼마나 지치고 배가 고플까요. 아이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우려면 따뜻한 밥을 해야 하지만 현재 모코로이 학교 부엌은 나무로 얽어서 만든 허접한 부엌입니다. 밥을 할 수 있는 도구도 없습니다. 나무로 불을 지필 수 있는 큰 돌 몇 개뿐입니다. 그래서 죽밖에 끓이지 못합니다. 그것도 모닥불에 만들어야 해서 여러 차례 반복해서 죽을 끓여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배고픔속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 한끼 든든한 밥을 할 수 있는 부엌을 만들어주세요

 부엌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는 밥을 할 수 있는 부엌이 있다면 이곳에서 공부하는 모든 아이들이 배고픔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작은 행복을 만들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에게 학교 급식의 기적이 일어났던 것처럼 밥을 할 수 있는 부엌이 생기는 또 한 번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사랑씨앗을 심어주십시오. 아프리카 아이들의 행복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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