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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씨드/탄자니아 모코로이 학교식량지원 프린트   
김훈  Email [2020-09-02 15:46:41]  HIT : 31  

 

휴교령이 해제되고 다시 시작된 탄자니아 모코로이학교
아프리카 탄자니아는 지난 6월 말에 휴교령이 해제되고 학교교육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도로와 주민들의 이동이 통제되고 일자리와 학교교육도 멈추었던 탄자니아에 조금씩 회복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의 위험이 남아 있지만 휴교령이 해제되고 다시 학교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탄자니아 모코로이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은 집에서 약 15킬로미터씩 떨어진 학교를 걸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먼 길이고 힘든 길입니다. 코로나19의 걱정도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모코로이 아이들은 학교와 유치원에 모이기 시작했고 정상적으로 교육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보다 배고픔이 더 걱정인 부모와 아이들
    휴교령이 해제되고 다시 학교교육이 시작되고 있는 탄자니아 모코로이 학교와 마을 지도자들은 코로나19가 재 확산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들과 아이들은 다시 학교에 갈 수 있는 것을 다행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공부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한끼의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부모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식량을 구하기가 어려워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도 물이나 물죽으로 하루를 보낼 때가 많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서 먹는 하루 한끼의 행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나마 다시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하루 한끼라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코로나19보다 배고픔이 더 걱정인 부모와 아이들입니다.
  • 하루 한끼의 식사만 있으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사이 리캄바 지역의 은노트 마을에 3년 전에 세워진 모코로이 학교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약 300여명의 마사이족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하루 한끼의 식사를 지원하고 작은 부엌공사도 마쳐가고 있습니다. 학교의 선생님들도 다시 시작된 학교에 오셔서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제 멈춰진 하루 한끼의 식사만 지원된다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학교교육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하루 한끼의 식사가 멈춰진 상태이고 중단된 하루 한 끼의 행복이 다시 시작되는 또 한 번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 한 끼의 행복한 시간을 기다리는 모코로이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하루 한 끼의 행복이 다시 시작되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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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러브씨드 5월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