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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에도 굶지 않은 케냐 아이들 프린트   
김훈  Email [2019-10-04 18:10:22]  HIT : 13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리무르 지역, 키쿠유 부족 마을에 있는 루와수므리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학교에서의 하루 한 끼의 식사시간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방학이 되면 하루 한 끼의 식사 대신에 우유 한잔이나 차 한 잔으로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배가 고파서 학교 앞을 서성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러브씨드는 이곳의 아이들이 학교에서나 방학 중에도 하루 한 번의 행복한 식사 시간을 지켜주기 위해서 후원자분들의 마음과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케냐의 초등학교 수업은 1,2,3개월 진행되고 4월 한 달 방학입니다. 그리고 또 3개월 공부하고 한 달을 방학합니다. 그래서 1년 동안 9개월 학교에서 공부하고 3개월은 방학기간입니다. 6월에 옥수수, 설탕, 소금, 식사와 함께 마시는 차를 구입하여서 학교에 방문해서 전달했습니다. 학교가 온통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환호소리를 내며 춤을 추는 아이들도 있고 환호하며 함께 뛰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8월에는 방학 중에 있는 아이들 마을을 찾아가 식량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을 지도자들과 마을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모여서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마을에 도착한 사랑의 손길을 보고 달려오는 아이들의 모습과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큰 감동이었다는 봉사자의 가슴 떨리는 말이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방학기간 동안 학교 아이들은 하루 한 끼의 식사도 어려운 삶이지만 이번 방학 중 식량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배고픔에 고통당하지 않고 하루 한 끼의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2. 러브씨드/ 필리핀 식량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