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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씨드/필리핀 식량지원 프린트   
김훈  Email [2019-08-21 12:00:00]  HIT : 2  

 

어려운 사람들에게 굶지 않는 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세부 빈민촌에서 쫓겨나 무덤가로 삶의 터전을 옮겨 살아가는 루도 공동묘지 사람들과 하루하루 쓰레기더미를 헤집으며 쓸만한 물건을 찾아 살아가는 쓰레기 마을 사람들은 매일 도움의 손길을 통해서 하루 식사를 하며 살아갑니다. 이곳에는 극빈층 사람들과 환자들, 그리고 장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식사제공이 있는 날 어른들과 아이들은 밥그릇을 들고 줄을 서곤 합니다. 조금은 부끄러울 수 있지만 어른들과 아이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웃고 즐거워합니다. 이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함께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쌀을 선물하고 웃음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쌀을 선물 받고 행복하다는 말에 우리도 행복했습니다.

 

극빈층 사람들과 환자들, 그리고 장애인들이 많이 사는 이곳 마을에서 하루하루 쓰레기를 모아서 번 돈으로 가족들이 살아가기에는 늘 부족합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늘 배고픔 속에서 매일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을 위하여 255명의 후원자분들이 1,271,500원의 후원금을 모아주셔서 현지에서 쌀을 구입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와서 쌀을 선물로 받아가며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이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장애우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힘들고 어려운 삶을 격려하며 용기를 심어주고 쌀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복이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가도록 더욱 응원해주세요

 

쌀을 선물 받은 어른들과 아이들은 선물의 행복 그것으로 만족해하지 않았습니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감사와 행복을 말하며 자신들도 어른이 되면 꼭 지금처럼 행복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선생님들은 눈물이 핑 돕니다. 지금 행복도 너무나 작은 것인데 아이들은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그날에 이곳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 변화를 위해서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 행복이 만들어지기까지 작은 사랑들이 전해져 이 아이들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59. 새 안경의 기쁨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