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꼭 시력검사를 하고 눈에 맞는 안경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은 이제야 시력검사를 하고 새 안경을 써서 눈이 많이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어려운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안경을 제때 맞추지 못해서 시력 저하를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력에 맞는 안경을 선물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하십니다. 새 안경을 쓰게 된 어르신들은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고 학생들은 새 안경을 끼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마음도 전했습니다. 마음 따듯한 사람들의 손길과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수고로 행복한 시간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