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마사이부족 마을 아이들이 다니는 노마야이 초등학교에 작은 행복이 전달되었습니다. 급식을 실은 작은 트럭이 학교에 도착하자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다함께 뛰어나와 모여들었습니다. 더 많은 식량을 실은 큰 트럭이 학교에 도착하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급식이 멈추기 않기를 바라는 아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져서 다행입니다.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그 작은 행복도 기뻐합니다. 학교에 오면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으며 배부른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학교에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노마야이 학생들은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