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끼를 넉넉하게 먹는 학교 급식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행복해하는 탄자니아 마사이족 학생들에게 이번에도 행복한 급식을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엔킷카렛 학교, 린다학교, 로씨노니치니 유치원, 아가페 유치원에 전해준 식량으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행복한 하루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량이 부족하여 한 끼의 식사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식량이 학교에 도착하자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습니다. 모여서 사진을 찍을 때는 긴장하고 낯설은 표정들이었지만 또 다시 즐겁고 행복한 얼굴들이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얼굴이 항상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얼굴이 되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