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먹는 행복한 하루 한끼의 급식을 기다렸던 탄자니아 모코로이학교 학생들에게 큰 기쁨의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힘든시간이기도 했지만 매일 왕복 30킬로미터의 거리를 걸어서 학교에 오가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식량을 전달했습니다. 학교 급식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소중한 한 끼 식사입니다. 한참 잘 먹어야 할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고 공부하느라 힘든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나오는 점심 급식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나오는 점심 급식이 하루 한 끼 식사의 전부일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식량지원은 큰 기쁨이며 행복이었습니다.​